클라나(Klarna)

cloudhwang 0 718 2021.02.23 17:48

- 스웨덴 핀테크 기업, 북유럽을 시작으로 PG와 BNPL 등 신용카드의 대체격 서비스

- 2022년 BNPL 업계 1위. 더치페이

- 지금 구입하고 30일 후에 지불 'Pay later in 30 days" 30일 간격으로 3회에 나눠 지불 'Pay in 3"

2주 각격으로 4회에 나눠 지불 'Pay in 4'

-모두 이자가 발생하지 않고 신용도에 상관 없이 18세 이상이면 사용 가능

(신용카드 후불 결제 서비스와 차별된 강점

- 별도의 결제 중개 업체가 필요 없어서 환불 비용이 바로 고객에게 지급되는 장점

클라나 BNPl은 단기대출상환 방식이며 대출정보가 미국 3대 신용평가사에 보고되는 Apple Pay와 다름

(사용자가 일정 금액 이상 연체가 되면, 불량기록을 남기고 빛을 추심업체에 넘겨 해결하는 방식)

(결제상환률이 상당히 높아 주목)

세포라, 메이시스, 알리바바, H&M 등 대형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

핵심 고객층은

1. 경제 관념이 약하고

2. 소비 욕구가 강하나

3. 경제력이 변변찮은 30세 미만 계층

충동 소비를 조장하는 광고를 통해 무리한 구매를 유도한 뒤 연체 시 높은 이율의 연체 수수료(국가별 다르나 19.99% ~29.99%. 총 수익의 40%... 북미 Payday loan(저소득층 대상 단기대출) 업계의 재림

EU법 첫 30일간 이자를 붙이지 않기 때문에 엄밀히는 대출로 취급되지 않는 허점

수혜자인 온라인 상점들로 부터 가맹점 수수료를 상당히 높게 받음(5%~15%): 다른 고객들보다 45% 더 구매하고, 20% 더 자주 쇼핑을 한다고 자랑

2010년 세콰이어캐피탈의 투자를 받으며 유명해짐

2021년 소뱅 비전 펀드 라운드에서 456억 달러 평가

2022년 경기 둔화로 10% 구조조정, VC 자금이 묶이자, 신규펀딩에서 기업가치가 67억달러로 85% 이상 폭락

Apple 등 기존 빅테크 업체들이 BNPL 업계에 진출을 선언하며 시장 상황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