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4월

대형카드사를 중심으로 매입업무 확장 경쟁

비씨카드는 대형 백화점과 면세점 등 일부 매입업무를 신한카드 등 대형 카드사에 내줌.

전표 매입 라이선스가 있는 국내 카드사는 계약된 가맹점의 전표를 매입하고 정산업무를 진행해 주는 대신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음

비씨카드는 국내에서 전표 매입 업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21년 3분기 기준으로 692조원에 달하는 매입시장 전체에서 160조원을 차지. 시장점유율 23.1%)

비씨카드 매입업무수익은 3조1천546억원으로 전체 영업실적의 88.1%

‘21년 러시아 카드사인 미르의 전표매입 업무를 시행

외국발행 은련카드의 전표 매입 업무(인바운드)를 담당: 중국에서 발행된 은련카드를 이용하면 영수증에 매입사가 비씨카드로 찍힘

결재망(전표매입사)

중국관광객들이 국내 가맹점에서 은련카드로 결제할 때 발생하는 전표를 매입해주고 은련카드로부터 수수료 받는 구조

전표매입업무는 매입전표를 수거해 은련카드에 고객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달해주는 업무(이 일을 대행해 주고 은련카드로부터 수수료를 받음

비자.마스터카드 전표매입업무 수수료(2% 미만). 반기 중국인 결재액(4조3293억원) 기준으로 최소 1.5% 잡아도 수수료 수입만 약 650억원

https://www.etoday.co.kr/news/view/1432385